[이넷뉴스] 퇴행성관절염은 ‘퇴행성’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신체 노화로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병원을 찾는 2~40대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 이렇게 무릎 관절 내 연골 손상이 일찍부터 진행돼 관절염에 이르면 사회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이후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젊은 층도 관절염에 유의해야 한다.

20~40대 비교적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사고와 외부 충격, 비만, 잘못된 자세, 스포츠 부상, 몸매 관리를 위한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스포츠 손상,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한 번 손상된 연골은 다시 재생되지 않고 젊은 나이에 관절염을 앓으면 단순히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심리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관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 동진제약은 관절염 예방을 위해 무릎 관절 영양제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를 출시했다.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는 사람 연골과 유사한 소연골 100%로 어류 콘드로이친에 비해 흡수 시간이 4배 빠른 관절 영양제이며 자연 방목한 소의 성분만을 사용하여 그래스페드 인증, BSE 인증, GMP 인증제조사로 믿고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관원 관계자는 “콘드로이친과 비타민 k2는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뿐만 아니라 뼈 구성에 필요한 원료까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는 FSSC 22000,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인증 시설(GMP)에서 제조됐다.

구매 및 가격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이동준 기자(leedongjun21@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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